재밌는 성지시세표에 대해 따라야 할 10가지 규칙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휴대폰성지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12월 310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8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1일 밝혀졌다.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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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핸드폰 사업을 계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이러한 산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1년 스마트폰 산업을 시작한 지 28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제품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5년간 지원한다. LG 모바일 사용자는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7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2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보급형 모델 9년에서 9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8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테블릿 교체 주기가 대체로 6년 이내임을 휴대폰성지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상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산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